광군제 다비도프 뱀의 해 리미티드 에디션 2025
다비도프 시가에서 다가오는 뱀의 해를 기념하며 십이간지의 모든 주기를 표현해 냈던 성공적인
시리즈 “이어 오브”의 혁신적인 최신 제품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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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군제 맞이
쿠반시가 특집
마니아들이 사랑하는 전설적인 쿠반시가의 풍부한 맛과 복합성 넘치는 아로마에 푹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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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 판자 호메로스 (ΟΜΗΡΟΣ) 그리스 & 키프로스 지역 한정판 2020
밀크 초콜릿 래퍼로 아름답게 감싸 만든 이 시가는 볶은 커피, 시더우드, 가죽, 은은한 매운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균형이 잘 잡혀 있으며 마지막 1/3 지점부터는 여운이 남는 단맛을 선사합니다.
바이에른의 전통 행사인 옥토버페스트는 풍성한 음식, 축제 음악, 그리고 무엇보다 엄청난 양의 맥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마니아들이 맥주를 단독으로 즐기지만, 엄선된 시가와 함께 페어링하면 맛의 새로운 차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맛, 향, 텍스처의 조화로운 상호작용이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감각적인 여행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맥주와 시가 페어링 이해하기
맥주와 시가를 페어링할 때는 먼저 그 풍미가 서로를 보완하는지, 또는 대조적인지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페어링의 전체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균형의 조화를 목표로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염두에 두어야 할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맛: 스타우트, 포터와 같은 달콤한 맥주는 단맛이나 향신료가 가미된 시가와 잘 어울립니다.
쓴맛: IPA나 페일 에일처럼 홉(hop)향이 많이 나는 맥주는 흙내음이나 나무 향이 나는 시가와 잘 어울립니다.
몰티함: 브라운 에일이나 복스(bocks) 같은 몰트 맥주는 진한 풀바디감의 시가와 잘 어울립니다.
탄산량: 라거와 같은 고탄산 맥주는 부드럽고 크리미한 텍스처의 시가와 잘 어울리며, 특정 시가 제품들과 즐기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옥토버페스트 맥주 시가 페어링
지금부터, 여러분의 입맛을 돋굴 옥토버페스트 맥주와 시가 페어링을 소개합니다:
옥토버페스트 맥주 & 올리바 세리에 V
달콤한 몰트와 빵 향(Bready)이 특징인 클래식 옥토버페스트 맥주는 올리바 세리에 V 시리즈와 매우 잘 어울립니다. 블렌드의 진하고 다크한 향과 향신료의 은은함이 조화로운 균형을 이룹니다.
메르첸(Märzen) & 알렉 브래들리 더 리니지 패밀리 블렌드
깔끔하고 풍부하며 토스티함과 빵 향이 특징인 독일의 클래식 앰버 라거입니다. 빵 부스러기 맛과 향으로 유명한 뮌헨산 몰트로 양조했습니다. 풍부한 맛 프로파일이 알렉 브래들리 리니지 패밀리 블렌드 시가를 보완해 줍니다. 시가의 크리미함과 가죽, 흙내음의 풍미가 맥주의 몰트향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바이젠비어(Weizenbier) & 지노 니카라과 시리즈
가볍고 프루티함이 특징인 바이젠비어는 코네티컷 에콰도르 시가와 잘 어울립니다. 시가의 부드럽고 크리미한 풍미와 은은한 단맛이 맥주의 상쾌함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도펠복(Doppelbock) & 라몬 알로네스 슈페리오레스 LCDH
진한 몰트비어인 도펠복과 클래식 쿠반시가 라몬 알로네스 슈페리오레스 LCDH의 페어링으로 보다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가의 풍미와 향신료의 복합성이 맥주의 달콤함과 깊이를 향상시켜 줍니다.
시행착오가 선사하는 즐거움
자신에게 이상적인 시가와 맥주 페어링을 찾는 최고의 방법은 시행착오를 통하는 것입니다. 여러 번의 시도를 거치면서 개인의 취향에 가장 잘 맞는 완벽한 페어링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맥주와 시가의 맛, 향, 텍스처를 모두 고려한다면, 이번 옥토버페스트는 여러분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으로 남을 것입니다.
옥토버페스트: 맥주와 시가의 풍미 가득한 페어링
본고장 쿠바 이외에도 시가의 세계는 넓고, 지역마다 다양한 맛과 향을 여러분에게 제공합니다. 그 중에서도 니카라과, 도미니카 공화국, 온두라스는 각각 고유한 개성을 지닌 주요 시가 생산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뉴월드 시가들의 독특한 특성을 자세히 파헤쳐 전 세계의 마니아들이 왜 열광하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테루아(Terroir; 토양의 특성) 어드밴티지
온두라스와 니카라과의 특이한 지리적 특성으로부터 독특한 풍미의 시가 제품이 만들어집니다. 온두라스는 해안 평원과 산악 지역에 이르는 다양한 지형으로부터 미기후(microclimate)가 발생하며, 변화가 잦은 덕에 스파이시한 풀바디 시가부터 달콤한 마일드 시가까지 다양합니다. 반면 화산 토양으로 잘 알려진 니카라과는 담배에 진한 흙내음의 풍미를 더합니다.
니카라과: 화산 토양의 풍요로움
니카라과산 시가는 화산 토양의 이상적인 재배 조건으로부터 견고한 개성을 지닌 것으로 유명합니다. 올리바, 마이 파더, 드류 에스테이트와 같은 브랜드는 향신료와 흙내음 가득한 진한 블렌드를 선보이고 있어 시가 업계에서 니카라과의 이름을 드높였습니다. 니카라과 시가는 노련한 마니아나 호기심 많은 입문자 모두에게 대담하고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온두라스: 풍성함과 조화로움
온두라스에서는 특유이 풍성함 넘치는 담배로 일관된 품질의 미디움-풀바디 강도의 유명 시가들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알렉 브래들리와 록키 파텔 등 흙내음과 우디한 향에 약간의 단맛이 일품인 온두라스 시가는 만족스럽고 매력적인 스모킹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쿠바의 전통을 뛰어넘다
쿠반시가는 전통적인 핸드롤링 기술과 세심한 장인정신으로 유명하지만, 뉴월드의 시가 제조업체들은 다양하고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선보입니다. 블렌드, 발효, 숙성에 있어서 전통방식에 실험적인 방식을 적용하여 다양한 맛과 스타일의 시가를 만들고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융합으로 고전적인 쿠반시가 이상의 시가를 만들어낸 뉴월드 시가는 보다 다양한 제품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비(非)쿠반시가의 세계는 모든 사람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시가의 보고입니다. 니카라과의 대담함과 온두라스의 풍성함까지, 여러 지역을 탐험하며 시가 스모킹에 대한 지평을 넓힐 수 있습니다. 전 세계의 시가 커뮤니티가 성숙해지면서 이 탁월한 시가 제품들에 대한 선호도는 계속 높아지고 있으며, 입문자와 마니아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을 약속합니다.
풍미의 신경지, 뉴월드(New World): 르네상스를 맞이한 온두라스와 니카라과산 시가
세계 피노 누아의 날을 축하합니다! 이 우아하고 복합성 넘치는 와인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시가 페어링을 고민해 보고자 합니다. 피노 누아(Pinot Noir)는 재배하기 까다로워 “ 비탄의 포도(heartbreak grape)”라고도 불리지만, 그만큼 섬세하고 깊이 있는 맛의 와인을 만들어냅니다.
다비도프 그랜드 크루 디아데마스 피나스 리미티드 에디션
다비도프 그랜드 크루 디아데마스 피나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시가와 와인의 조화가 빚어낸 산물입니다. 귀한 프리미어 그랑 크뤼 와인 캐스크통에서 숙성된 특별한 블렌드가 복합적인 풍미의 교향곡을 선사합니다. 시트러스와 후추의 첫 향이 구운 견과류와 다크 체리의 향으로 이어지며, 우아한 참나무 향이 더해집니다. 피니쉬로는 점점 강해지는 호두와 향신료의 향이 만족감을 선사합니다. 마니아들에게 기쁨을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피노 누아 알아보기
페어링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피노 누아가 특별한 이유를 간단히 요약해 보겠습니다. 이 만능 포도는 레드 체리와 딸기의 향부터, 흙내음 품은 버섯과 숲바닥(forest floor) 향까지 다양한 풍미의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특유의 산미가 상쾌한 균형감을 제공하며 타닌감은 일반적으로 부드럽고 매끄러운 편입니다.
릿지 코랄리토스 피노 누아
릿지 코랄리토스 피노 누아는 잘 익은 레드체리와 딸기향, 그리고 흙내음으로 전형적인 캘리포니아의 느낌을 잘 살려냅니다. 강렬한 산미와 단단한 타닌감이 입 안에서 균형을 이루며, 레드커런트, 크랜베리, 은은한 홍차의 풍미가 더해집니다. 미네랄의 향이 복합성을 더하며 붉은 과일과 향신료가 긴 여운을 선사합니다. 과일향의 블렌드에 흙내음이 어우러지며 자연스레 다비도프 그랜드 크루 디아데마스 피나스를 떠올리게 만듭니다.
카나안 챕터 & 버스 피노 누아
카나안 챕터 & 버스 피노 누아는 중국 허베이성 본토의 유명 테루아 카나안(Canaan)에서 생산된 피노 누아로, 신선한 라즈베리, 딸기, 은은한 솔잎의 아로마가 바닐라 오크와 어우러져 매혹적인 맛 프로파일을 선사합니다. 실키한 미디움 바디감의 피노 누아가 지닌 참나무의 향이 다비도프 그랜드 크루 디아데마스 피나스 시가의 흙내음과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붉은 브램리(Bramley) 과일향의 여운과 스파이시한 피니쉬에 균형감을 더합니다.
도멘 루이 자도, 본 마르 그랑 크뤼
도멘 루이 자도 본 마르 그랑 크뤼는 매우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전형적인 부르고뉴 와인입니다. 다크 프루트, 제비꽃, 흙내음의 복합적인 맛 프로파일에 이어 벨벳과도 같은 풍부함으로 여러분의 입맛을 자극합니다. 단단하면서도 세련된 타닌감과 여운을 지닌 이 와인은 다비도프 그랜드 크루 디아데마스 피나스의 복합적인 풍미와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다재다능하고 복합적인 이 피노 누아는 와인 마니아와 시가 마니아 모두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행복한 페어링 경험을 선사합니다!
다비도프 그랜드 크루 디아데마스 피나스 x 세계 피노 누아의 날
시가 에이징은 화학적, 물리적 변화의 상호작용을 섬세하게 조절하는 매력적인 작업입니다. 일반적으로 미스테리하게 여겨지지만, 그 공정 과정에 담긴 과학을 이해하면 빈티지 시가에 대한 흥미도를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에이징과 화학
시가 에이징의 핵심은 숙성 과정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화학 반응입니다. 주요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속적 발효: 담배를 큐어링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효는 갑자기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에이징 프로세스는 느린 속도로 진행되며, 이 과정에서 복잡하게 얽힌 당분과 단백질이 더 간단한 화합물로 분해됩니다. 이렇게 생긴 화합물은 시가의 맛 프로파일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산화: 산소에 대한 조절을 노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산화작용을 통해 거친 향이 부드러워지고, 쓴맛이 감소하며 가죽, 시더우드, 향신료의 풍미가 배게 됩니다.
에스터화(Esterification): 에스터화를 통해 생성된 화합물은 과일과 꽃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에스터 화합물은 시가 숙성도가 높을수록 더욱 강력해지며 풍미에 복합성을 더합니다.
물리적 변화
화학적 변화 외에 다음과 같은 물리적 변화도 발생하게 됩니다:
수분 재분배: 시가의 수분 함량이 서서히 균형을 이루며 건조함을 방지하고 부드러운 번(burn)을 보장합니다.
잎의 구조: 담뱃잎이 더 유연해지는 한편으로 결집력이 높아져, 시가 고유의 드로우와 번의 특징이 더욱 개선됩니다.
아로마의 진화: 시가의 풍미를 담당하는 휘발성 화합물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상호 작용하며 고유의 맛 프로필을 만들어 냅니다.
잘 숙성된 시가는 보다 복합적이고 세련되며 균형 잡힌 맛 프로파일을 보여주기 때문에 마니아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장기간 숙성 후 출시되는 시가 제품은 극히 소수이므로 희소성이 높아 가격이 더욱 상승하게 됩니다.
코히바베히케56 BHK(2018 빈티지) 시가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죽의 진함과 강렬한 개성이 더욱 풍요로워집니다. 복합적인 풍미로 한번 더 피우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제품입니다.
2018년도의 빈티지 쿠반시가는 수 년간 수확에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잘 숙성되었으며,몬테크리스토 No.2 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특유의 활기찬 향신료의 향이 달콤하고 조화로운 맛 프로파일과 함께 어우러집니다.
고급 와인과 마찬가지로 일부 빈티지 시가는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컬렉터와 투자자들에게도 매혹적인 선택입니다.
하지만 모든 시가 제품이 숙성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보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일부 시가는 너무 부드러워지거나, 향과 맛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관 상태가 적절하지 않을 경우 아무리 좋은 시가 제품이라도 변질될 수 있는 우려가 있습니다. 출시된 빈티지 시가에 담긴 시간과 인내심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해당 시가가 처음 만들어진 시점의 제품 품질과 이후 보관 과정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리스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 돈, 전문성을 들여 투자하는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매력적이며, 상당한 보상을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잘 선별된 빈티지 컬렉션은 여러분에게 즐거움과 경제적 수익을 모두 가져다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가 에이징에 담긴 과학을 알고있는 마니아들은 자신의 소중한 제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한 뒤 시가 구매, 보관, 피우기 전반에 대한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여기 에서 여러분을위한 시가 에이징 가이드를 확인하세요.
시가 에이징의 과학: 복잡한 화학변화에 대하여
잘 만든 시가는 가죽, 향신료, 견과류의 매혹적인 향 그 자체로도 완벽한 풍미를 선사합니다. 하지만 시가 마니아들은 시가 페어링이 주는 즐거움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 클래식한 페어링으로는 부드러운 버번이나 진한 스카치, 대조적이지만 조화로움을 추구하는 페어링으로는 스모키한 바비큐가 알맞습니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유쾌한 조합이지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페어링 옵션, 시가와 초콜릿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초콜릿은 만들어진 이래 수 세기 동안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잘 만든 시가에 풍미를 더하는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스모킹 경험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을 찾고 있다면, 초콜릿 페어링에 도전해 보세요. 초콜릿의 풍부함과 프리미엄 시가의 풍미가 절묘하게 더해지며 유쾌함을 선사합니다.
파드론 1964 애니버서리 마두로 / 다크 초콜릿 프랄린 트러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매력 넘치는 다크 초콜릿의 향이 여러분의 입안을 부드럽게 자극합니다. 바삭한 견과류의 향이 더해지며 일반적인 부드러운 초콜릿과는 다른 흥미로운 식감을 선사합니다. 초콜릿은 저녁 식사 후 커피 한잔 할 때 곁들이기 좋은 디저트로, 시가와 함께하면 금상첨화입니다.
파드론 1964 애니버서리 마두로 시리즈는 오일리한 마두로 래퍼를 사용하여 맛 프로파일에 복합성을 더합니다. 코코아, 구운 견과류, 은은한 단맛이 여러분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다크 초콜릿과 함께 즐기면 풍미가 더욱 깊어집니다.
다비도프 에스큐리오 / 미소 카라멜 초콜릿 타르트
일본식 된장 미소는 음식에 감칠맛을 더하며, 야채, 육류, 심지어 디저트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진하고 짭짤한 견과류 베이스의 미소와 달콤한 초콜릿 카라멜이 부드러운 대비감을 갖춘 디저트는 여러분에게 인상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 디저트는 다비도프 에스큐리오처럼 흙내음과 짭짤함, 풍부함을 겸비한 시가와 잘 어울립니다. 크리미하면서도 매콤한 단맛을 느낄 수 있는 미디움 바디 시가로, 흙내음과 짭짤한 향도 적절히 섞인 맛 프로파일이 미소 카라멜 초콜릿 타르트와 아름답게 어우러집니다.
알렉 브래들리 매직 토스트 / 초콜릿 아이스크림
무더운 여름에는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특히 더 생각납니다. 아이스크림을 콘에 얹어 먹는 클래식 스타일, 셰이크에 엿기름가루를 넣어 단맛을 첨가한 몰트(malt) 스타일, 심지어 아이스크림 통째 퍼먹는 스타일(누구나 많이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등 다양합니다. 한 입 베어 물면 얼음같은 시원함과 진한 초콜릿의 크리미함이 대조를 이루며 행복감을 제공합니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알렉 브래들리 매직 토스트를 함께 피우면 온도 차이가 주는 유쾌한 상호작용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의 시원함과 크리미함이 시가의 따뜻함과 아름답게 대비됩니다. 이 시가는 니카라과와 온두라스산 담배로 만든 복합적인 블렌드로 코코아, 향신료, 나무의 은은한 향이 특징이며, 만족스러움과 함께 긴 여운을 선사합니다.
시가와 초콜릿은 마일드부터 미디움, 풀바디까지 그 강도가 다양하며 제품 스펙트럼이 넓다는 점에서 유사합니다. 시가의 강도(strength), 초콜릿의 코코아 함량을 고려하며 매치할 경우 더욱 조화로운 페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온갖 시도를 해보는 것에 두려움을 갖지 마세요! 모험심 넘치는 도전으로 벌어질 다양한 가능성들 가운데 완벽한 페어링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세계 초콜릿의 날 – 시가와 초콜릿 페어링
지난 5월 30일 광저우의 하이랜드 위스키 바에서 넥스트시가의 첫 오프라인 공식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시가와 위스키를 사랑하는 마니아들이 모여 즐거움과 추억이 가득한 대화를 나누며 오후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다비도프 시가와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다비도프의 최신 한정 제품인 다비도프 마두로 데뷔 코너였습니다. 이벤트 참석자들은 이 복합성 넘치는 강렬한 블렌드의 시가를 로크 로몬드(Loch Lomond) 위스키와 함께 맛볼 수 있었습니다. 이 특별한 테이스팅 체험은 다비도프 제네바의 마케팅 및 비즈니스 디벨롭먼트 디렉터인 빈슨 장(Vinson Zhang)의 가이드 하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바 이벤트는 시가를 피우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었습니다(물론 시가를 피워보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빈슨은 숙련된 전문가로서 시가와 위스키 페어링에 대한 질의응답을 실시했습니다. 교육적이고 활기찬 교류의 장이 마련되어 게스트들이 프리미엄 시가에 대해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어진 행운권 추첨에서는 다비도프 더 디프런스 글래스 세트, 다비도프 화이트 리추얼 세트, 심지어 아피다노(Afidano) 용의 해 휴미더까지 푸짐한 경품이 증정되며 행사에 흥을 더했습니다. 이름을 추첨하는 동안 이벤트장의 분위기는 기대감으로 달아오르고, 선의의 경쟁이 이어지며 흥분으로 가득 찼습니다. 이날 오후는 행사 스폰서였던 로크 로몬드와 아피다노 휴미더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첫 이벤트 소식에 시가에 까다롭기로 유명한 틱톡 인플루언서인 CIGAR ROOM도 열광했습니다! 업계에서 유명한 그들의 참석으로 이벤트에 유명인사가 늘었을 뿐만 아니라 광저우 시가 커뮤니티에서의 넥스트시가의 입지도 공고히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저희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넥스트시가의 이번 행사 주최는 중국 시가 업계 진출을 위한 첫걸음이었습니다. 뛰어난 품질의 시가, 인사이트로 가득한 대화, 시가 마니아들 간의 소통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며, 여러분과 함께 빨리 다음 챕터를 함께 하기를 희망합니다. 앞으로도 지속될 넥스트시가의 스모키 어드벤처를 기대해주세요!
시가는 라이프스타일입니다.
넥스트시가 x 다비도프 이벤트
시가 문화는 단순히 피우고 내뿜는 것이 아닌, 다양한 시대적 배경이 녹아 있는 살아있는 역사 그 자체입니다. 흔히 현대적인 액세서리로 알려져 있는 휴미더 역시 풍부한 헤리티지를 자랑하며, 그 안에는 과거의 수많은 시가 마니아들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그 긴 역사를 돌아보며 이 나무 상자가 어떻게 여러 세대에 걸쳐 시가 스모킹의 예술성을 지키는 상징적인 존재가 되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지하실 보관에서 참신한 발명품이 되기까지: 초창기 (1907)
믿기 어려운 이야기지만, 최초의 휴미더는 멋들어진 상자가 아니었습니다. 1907년 시가 마니아였던 알프레드 던힐(Alfred Dunhill)은 자신의 가게에 커다란 휴미더를 만들었습니다. 휴미더라고 해 봤자, 기본적으로 내부에 물탱크가 달린 벽이 두꺼운 캐비닛이었는데, 참신한 발명품이긴 했지만 사람들의 주목을 끌지는 못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의 집에는 지하실이 있었고, 마치 휴미더처럼 서늘하고 습기가 서린 이 공간에 시가를 보관했기 때문입니다.
최초의 휴미더의 등장(1930)
휴미더의 역사에 있어 혁신적, 중추적인 역할로 다비도프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1930년, 시가 업계의 선구자 중 한 사람 지노 다비도프가 최초의 워크인 휴미더를 발명하였습니다. 이 발명은 다비도프 브랜드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 그야말로 휴미더 디자인의 혁명이었습니다.
1957년 쿠바를 여행하던 중 지노 다비도프는 현지 시가들이 유럽산 시가보다 훨씬 깊은 맛과 향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시가를 축축한 천을 덧댄 나무 상자에 담아 보관하는 독창적인 방식이 바로 그 비결이라는 사실을 즉시 알아차렸습니다. 다비도프는 귀국하자마자 이와 유사한 탁상용 휴미더를 선보였고, 이 우아한 발명품은 전 세계 시가 마니아들의 마음과 입맛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단단한 나무와 통을 이용해 제작되었던 초기의 휴미더
초기 휴미더 디자인은 형태보다는 기능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오늘날의 세련된 디자인과는 달리, 당시에는 견고한 나무 상자에 못을 박고 경첩이 달린 문으로 고정하는 간단한 방식이었습니다. 일부 사람은 미적 감각을 우선시하고 부를 과시하기 위해 화려한 통을 선택하기도 했지만, 이러한 통은 시가를 제대로 보존하는 데 있어 거의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필요에 의해, 시가를 최적의 습도로 유지해 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외관도 갖춘 스페인 시더우드 등의 소재가 점차 제작에 이용되게 되었습니다.
가치있는 수집품으로서의 휴미더
오늘날 일부 앤티크 휴미더는 단순히 보관기능 뿐만 아니라, 컬렉터 아이템으로서 취급되고 있습니다. 정교한 제작 디테일과 목재의 풍부한 색감을 자랑하는 휴미더들은 시대의 예술성을 대변하고 있으며, 역사와 실용성 양 쪽의 가치를 모두 지니고 있는 측면이 수집가들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인정신은 물론 여러 세대에 걸쳐 휴미더에 담긴 매력적인 이야기도 높게 평가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현대식 휴미더
오늘날에는 팬과 디지털 습도계가 내장되어 시가를 보관하기에 이상적인 환경을 자동으로 유지하는 시스템을 갖춘 첨단 휴미더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 대단한 제품들은 시가 컬렉션에 따라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되며, 전면이 유리나 아크릴 로 된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도 많아 여러분의 시가를 멋지게 감상할 수 있게 해줍니다.
물론, 직접 이상적인 환경을 컨트롤할 수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전통적인 스타일의 휴미더 역시 시가의 보존 상태를 직접 관리할 수 있다는 만족감을 선사하여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홈 컬렉션
시가 마니아들의 시가에 대한 열정은 점점 진화하고 있습니다. 고급 와인이나 스피릿 수집가들과 마찬가지로, 많은 시가 마니아들이 점점 더 프리미엄 시가에 투자해 특별한 개인 컬렉션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시가를 완벽하게 보존하기 위한 마니아들의 아낌없는 투자로 캐비닛 휴미더, 워크인 휴미더 등 고급 휴미더가 점점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시가 마니아들이 스모킹을 만끽하기 위해 자신만의 성역을 구축하는 것은 더이상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어떤 취향을 갖고 있든지, 알맞은 휴미더와 함께라면 그 시가 경험은 보다 완벽해질 것입니다.
사소한 상자가 풍미를 보호하는 필수품이 되기까지: 휴미더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시가는 그 모양과 크기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래퍼의 다채로운 색상과 풍미는 발효, 햇빛 노출, 담뱃잎 자체의 원산지 등 다양한 요소들 간의 흥미로운 상호작용의 결과물입니다. 이 가이드에서는 래퍼를 만드는 과정과 색의 종류, 맛 프로파일 등 시가 래퍼의 세계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다채로운 색상과 풍미
시가 마니아들은 수십 가지 뉘앙스로 시가를 더 자세하게 구분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래퍼는 다음 7가지 주요 카테고리로 나뉘며 각각 독특한 풍미를 갖고 있습니다.
칸델라/더블 클라로: 매우 희귀한 래퍼로, 광택이 없는 독특한 녹색 빛깔과 향이 거의 없는 부드러운 맛 프로파일을 자랑합니다. 록키 파텔 엣지 칸델라 토로처럼 녹차와 풀 향의 매끄럽고 부드러운 아로마가 특징입니다.
클라로: 노란 빛이 도는 밝은 갈색으로, 섬세하고 부드러운 맛을 선사합니다.
콜로라도 클라로: 연한 갈색이지만 클라로보다 약간 더 어두운 색깔이며, 보다 뚜렷한 풍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케 도르세 No.50 시가에 우아한 말린 꽃향의 특징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콜로라도/로사도: 붉은 빛이 도는 밝은 갈색으로, 풍부한 맛 프로파일을 자랑합니다. 다비도프 니카라과 시리즈가 대표적으로, 스파이시한 달콤함이 일품입니다.
콜로라도 마두로: 미디움 브라운 색상으로 단맛과 흙내음이 균형 있게 어우러진 블렌드입니다.
마두로: 커피, 코코아, 말린 과일의 풍미와 단맛이 잘 드러나는 강렬한 다크 브라운 색상의 래퍼입니다. 다비도프 마두로는 16개월의 발효와 2년의 숙성을 거쳐 만들어져 그 어떤 마두로보다 균형잡힌 크리미한 단맛을 제공합니다.
오스쿠로/더블 마두로: 검은 색에 가까울 정도로 다크한 색상을 지닌 오스쿠로는 에스프레소, 다크 초콜릿, 향신료의 향을 느낄 수 있는 강렬한 풀바디감의 래퍼입니다. 대표 제품으로는 줄기로부터 잘라낸 다크 오일리 코네티컷 브로드리프 래퍼가 특징인 드류 에스테이트 리가 프리바다 No.9이 있습니다.
발효의 미학
래퍼의 색과 풍미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는 바로 발효fermentation입니다. 발효는 말린 잎이 제어된 환경 속에서 미생물 변화를 거치는 과정을 포함합니다. 또한 담뱃잎 자체의 고유 특성 뿐만 아니라 발효 기간과 온도 역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칸델라 래퍼는 눈에 띄는 녹색을 띄고 있습니다. 녹색을 띄는 이유는 잎에 엽록소를 가두는 가속 건조 과정을 거치기 때문입니다. 이 방법을 통해 미디움 강도의 은은한 향을 지닌 잎이 생산됩니다.
그늘 재배(Shade-grown)된 래퍼는 일반적으로 얇은 잎을 짧게 발효하기 때문에 색이 연하고 맛이 부드럽습니다. 반대로 식물 상부의 잎이나 브로드리프를 햇볕에 말리는 선그로운(sun-grown) 담배는 발효기간이 깁니다. 발효기간은 몇 주 단위부터 1년까지 다양합니다.
마두로 래퍼는 뜨겁고 긴 발효과정을 거쳐 만들어집니다. 격렬한 제조 과정을 견딜 수 있도록 두꺼운 잎을 사용하고, 발효과정을 거치며 감칠맛과 단맛이 살아나는 한편 특유의 진한 갈색/검정색을 띄게 됩니다. 오스쿠로 래퍼를 제작할 때는 높은 습도와 적당한 열을 유지하는 제어된 환경에서 최대 1년간 발효 과정을 거치는 추가 공정이 적용됩니다.
테루아(Terroir) 효과: 재배지가 풍미에 미치는 영향
와인 마니아들이 “테루아(terroir;토양의 특성)”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시가 마니아들 역시 재배지가 래퍼의 맛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인기 있는 재배지와 그 지역의 시그니처 제품을 소개합니다:
쿠바산 래퍼: 탁월한 장인정신으로 잘 알려져 있는 쿠반시가는 진한 흙내음에 시더우드, 가죽, 향신료의 향이 더해지는 잎(주로 부엘타 아바호 지역에서 생산됨)을 래퍼로 사용합니다.
니카라과산 래퍼: 니카라과는 특유의 화산 토양과 이상적인 기후로 시가 산업의 대표국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니카라과산 시가는 흙내음, 후추, 풍부한 향신료가 잘 어우러진 강렬한 풍미로 유명합니다. 자라파(Jalapa), 에스텔리(Esteli), 오메테페(Ometepe) 등 유명 재배지에서 니카라과 시가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산 래퍼: 도미니카 공화국은 유명 래퍼 잎의 천국과도 같은 곳입니다. 비옥한 토양과 온화한 기후 덕분에 시더우드, 견과류, 은은한 단맛이 일품인 마일드-미디움 바디의 래퍼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시바오 밸리(Cibao Valley), 야케(Yaque) 재배지에서 생산된 잎은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풍미의 세계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A World of Flavour Awaits
시가 래퍼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다양한 맛을 품고 있어 매력적입니다. 내추럴 래퍼의 미묘한 뉘앙스부터 마두로의 풍부한 단맛, 오스쿠로의 강렬함과 대담함까지, 각 래퍼는 여러분의 미각을 자극하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다양한 옵션을 살펴보고 마음에 드는 시가를 찾아 여러분의 스모킹 경험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보세요!
풍미의 비밀이 드러나다: 시가 래퍼 가이드
2024년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하바노 페스티벌 XXIV 에디션이 개최되어 시가 평론가, 전문가 및 마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카리브해의 수도 하바나에서 다시 한번 개최된 이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행사는 특별한 분위기로 전 세계 참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110개 이상 국가의 열정적인 마니아들이 참가한 이번 국제적인 만남의 장에서는 하바노스 S.A.가 새롭게 발매한 제품을 소개하며 그 열기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시가의 미래를 엿볼 수 있던 이번 신제품은. 조만간 매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기대하세요!
올해로 24주년을 맞게 되는 이번 하바노 축제는 하바노스 S.A. 창립 30주년, 케 도르세의 골든 애니버서리(50주년), 트리니다드의 에메랄드 애니버서리(55주년) 이 세 기념일에 대한 축하의 의미도 함께 담아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축제는 11개국 85개사가 참여한 무역 박람회로 성대하게 시작하였습니다. 세계 최고의 전문가, 유통업체, 마니아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경험을 함께 즐겼습니다.
엘 라귀토(El Laguito) 의 쿠바나칸 프로토콜 라운지(Cubanacán Protocol Lounge)에서 열린 미드 위크 이벤트에서 케 도르세는 브랜드의 50주년을 기념하여 스페셜 “비톨라” 케도르세 이스페셜 도르세를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트리니다드는 마지막 날 열린 갈라 디너에서 브랜드의 55주년을 기념하여 트리니다드 카빌도스 에디시온 리미타다 2024를 출시하는 한편 인기 제품이었던 트리니다드 로부스토 엑스트라를 정규제품으로 생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로미오 이 훌리에타의 리세르바 코세차 신규 제품 출시, 콜렉시온 하바노스와 에디시온 리미타다 시리즈 발매, 한정 휴미더 발매 등 특별한 소식으로 가득했습니다. 다른 브랜드들은 에디시온 리미타다, 콜렉시온 하바노스 시리즈 발매를 예고했습니다. 여러분의 한해를 풍요롭게 만들어 줄 이번 신제품들은 조만간 매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기대하세요!
축제는 Pabexpo에서 열린 갈라 디너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으며 모두에게 마법과도 같은 저녁을 선사했습니다. 주요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시가 업계의 영예로운 시상식 하바노스 어워드 세리머니(Habanos Awards Ceremony)였습니다.
하바노스 S.A.는 마니아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박람회, 테이스팅, 시상식, 경매 등 모든 이벤트를 헌신과 노력 끝에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비록 2024 에디션은 막을 내렸지만, 그 추억과 여운은 여전히 남아 마니아들은 이번 전설적인 축제의 다음 이야기가 어서 이어질 수 있도록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바노 축제의 열기:
2024 에디션 돌아보기
올해 1월, 넥스트시가는 다비도프와 함께 도미니카 공화국의 심장부를 여행하는"비아제 알 오리겐(Viaje Al Origen)" 투어를다녀왔습니다. 일반적인 여행과는 사뭇 다른 특별한 경험이었으며, 저희는 아시아 공식 파트너로서 다비도프의 "수확에서 판매까지(Crop to Shop)" 철학과작은 시가 종자가 판매 제품이 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시작부터 열정으로 넘쳤습니다. 세 명의 가이드Hamlet Espinal(글로벌 생산 책임자), 카를로스 알칸타라(Carlos Alcantara; 농학자), 페드로 파블로 페레즈(Pedro Pablo Perez; 브랜드 마스터 블렌더), 샘 로이터 (Sam Reuter; 다비도프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는 그 어느 전문가보다도 열정적인 스토리텔링으로 다비도프의 섬세한 장인정신에 대한 이야기를 매혹적으로 풀어냈습니다.
1일차: 스위스의 정밀함과 도미니카 토양이 만나다.
저희는 다비도프 전문가들이 파종 작업을 실시하고 있는 온실을 방문했습니다. 각 묘목은 특별히 수입한 캐나다산 토양에서 수작업으로 수분하고 재배합니다. 묘목당225,000개의 씨앗이 있는데 이중 10%만이종자로서 다비도프의 까다로운 품질관리를 통과합니다.
2일차: 신선한 잎을 직접 조달하다(건조까지).
드넓은 담배밭에서 아침 식사(물론 시가도 함께 제공됨)를 즐긴 후, 손으로 직접 흙을 만지며 다비도프의 블렌드에 사용될 잎을 심고 수확해 보는 시간을가졌습니다. 수확한 잎은 대나무 막대기(“cuje”라고 불림)에 손으로 꿰어 고르게 건조합니다. 온도와 습도가 조절된 환경에서의 건조를 통해 잎의 성분은 화학적 변화를 거쳐 복잡한 향과 풍미를 갖게 되는데, 이 과정을"큐어링" 이라고 합니다.
3일차: 예술과 과학이 만나다.
다비도프 에스테이트는 생산 과정의 비밀을 특별히 공개했습니다. 먼저 다비도프는 색상, 크기, 질감을 기준으로담뱃잎을 50가지로 분류분류합니다. 이렇게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기에 다비도프는 특유의 부드러운 드로우를 일관성있게 제공할 수 있는 차별성을 갖게 되었습니다.
시간역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다비도프는 담배를 두 번 숙성시킨다 숙성시킨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이런 세심한 과정으로 정제한 잎을 사용하여 층층이 복합적인 맛을 가진 시가를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시가 완성품”으로 말하자면,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롤러만롤러만이 다비도프 시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전문가들의 실력에 시가 지름과 무게 등 규격의 엄격한 통제가 더해져 모두가 사랑하는 부드러운 연소와 드로우를 가진 제품이 탄생합니다.
저희는 직접 시가를 말아보기도 했습니다(물론 다들 실력은 초보입니다!). 모든 단계에서 헌신적인 제작과정을 직접 목격하며 다비도프 시가의 장인정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좋은 품질은 씨앗에서 진열대에 오르기까지 모든 순간에 대한 관심과 노력으로 만들어집니다. 다비도프가 차별화되는 것은 품질에 대한 열정, 정밀함, 그리고 변함없는 헌신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다음에 화이트 밴드 시가에 불을 붙여 피울 때는, 매 퍼프시 제품이 탄생하기까지의 긴 여정을 떠올리며 그 세심한 맛을 음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맛의 기원을 찾아 떠난 이번 여정으로다비도프의 헌신과 전문성전문성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대량생산에 있어 품질이란, 첫 시작부터 공정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존중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다비도프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가의 여정, 씨앗에서 진열대에 오르기까지
다비도프 시가 맛의 비밀이 베일을 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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